오산시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숨은기억찾기’ 1기 운영···인지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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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피오 댓글 0건 조회 577회 작성일 23-11-15 09:32본문
오산시 치매안심센터가 6일부터 관내 60세 이상 중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숨은기억찾기’ 1기를 운영한다.
이번 ‘숨은기억찾기’는 치매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인지 강화 및 심리적 우울감 해소 등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는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으로 구성, 주 2회 총 8회기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구조화된 인지프로그램인 인지학습지 활용, 전산화인지재활(COTRAS-G)을 활용한 작업치료, 우울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원예 활동 등이 있다.
프로그램 시작 전후로 주관적 기억감퇴 및 노인 우울척도를 평가하여 인지기능 향상과 노인 우울증이 함께 개선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 선별 검사상 인지 저하자,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 등 치매 고위험군은 정상군에 비해 치매의 발병 위험이 커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일정 및 치매 관련 정보는 오산시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워크온 치매커뮤니티(걷는 나, 뛰는 뇌)에서 확인 가능하며, 치매 상담은 오산시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출처 : 경인매일 (https://www.k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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