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동대문구 치매안심마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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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피오 댓글 0건 조회 1,996회 작성일 22-08-19 09:32본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관련 지원 사업과 이용 방법 소개
참가자 대상 치매 조기검진 및 전문상담 진행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은 김종우 부원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및 전문상담은 물론 컴퓨터를 이용한 그룹 재활 인지프로그램 코트라스(CoTras-G),
치매 인식도조사 등 치매 관련한 인식의 개선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동대문구청 이필형 구청장은 “동대문구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2019년부터 경희대병원과 동대문구 보건소가
협력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되어 왔다”며 “올해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동대문구가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 내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들이 계속 이어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9500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