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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 “재활로봇 도입… 지역에서도 양질의 치료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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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피오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2-11-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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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이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병원 신축을 하면서 주력 상품을 고민한 끝에 지방의료원에서는 처음으로 재활로봇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제공: 이천병원)  




고령화와 뇌졸중 환자의 생존율 증가로 인한 기능 장애 환자들이 느는 추세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행을 증진하기 위한 치료가 중요하다.


보행이 어려운 환자에게 효과적인 보행 치료를 제공하려면 여러 명의 치료사가 장시간을 들여야 하지만 


현 의료보험 체계에서는 어려운 상황이다. 재활로봇인 ‘모닝워크’는 정상 보행을 정략적이고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고 


한 명의 치료사가 있으면 된다.  기존 치료보다 환자가 집중적으로 보행 경험을 할 수 있어 효과적인 보행 치료가 가능하다.


기립 경사로봇 ‘알봇’은 기립 자세 유지 및 보행 훈련 시작 전 사용 가능한 장비다. 


기존 재활에서 사용된 경사 침대는 정적인 기립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알봇은 정적기립 훈련과 로봇 스텝퍼를 이용해


가동성 훈련, 기능적 전기자극을 이용한 집중적 감각 운동 자극 훈련이 동시에 가능하다.



출처: https://www.newscj.com/article/202210165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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