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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라이프케어로봇 해외 시장 개척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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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피오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23-06-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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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협회)가 말레이시아 라이프케어로봇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한국로봇산업협회와 국내 라이프케어로봇 관련 3개사 관계자들이 6월 1일부터 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라이프케어로봇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초석을 놓았다.

라이프케어로봇 말레이시아 시장 개척단은 6월 1일 말레이시아 중소기업협회인 SAMENTA와 MOU를 맺고 말레이시아 현지 네트워크와 한국 라이프케어 로봇 기업간 협력 및 지원을 촉진키로 했다.


이날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중 코트라스에서 현지 바이어(BCM ALLIANCE BERHAD, IMM CAREHUB)와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일에는 현지 지역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 최초의 사립병원인 ReGen과 대한재활센터인 Daehan Rehabilitation Hospital Putrajaya를 방문했다.

2022년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은 약 2조3022억원으로 전년 대비 6.1%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Frost and Sulivan(2022).) 이는 2019년 성장률보다 2배 높은 수치다.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ASEAN 지역(10개국)은 인구증가와 경제성장, 의료 인프라 확충 움직임에 따라 글로벌 헬스케어와 라이프케어로봇 시장 등 의료 서비스 시장과 연관된 산업 규모 역시 높은 증가율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의료진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 한국의 재활센터 및 솔루션을 견학할 정도로 재활 및 보조 수단 등 라이프케어로봇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개척단 활동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고령노약자 친화형 라이프케어로봇 실증기반조성사업(주관기관:광주테크노파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금번 활동은 사업 1차년~3차년까지 구축된 실증 인프라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받은 제품들의 사업화와 해외진출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길을 열었다.

뉴스출처 :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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